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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별
작성일 2018-01-24 (수)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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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isu.co.kr/cafe/?blog.300.
“ 일본의 칼의 문화, 어느 정도인가요? ”

사무라이의 문화, 곧 칼의 문화는 오늘날까지도 변용되어 곳곳에 스며 있다.
'잇쇼겐메이[一生縣命]'라는 말은 한국말로 의역하면 '열심히'라는 뜻이다.
그런데 직역하면 '목숨을 건다'는 뜻이다.
목숨을 걸 만큼 진지하게 일한다는 뜻이다.

어원을 따지면, 잇쇼겐메이의 원래 한자는 '一莊縣命'이었다고 한다.
이때의 '쇼[莊]'는 사무라이(武士)의 영주가 거처하던 장원(莊園)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자신의 영지를 지키려 목숨을 걸거나,
혹은 사무라이가 그 영지의 '오야붕[親父]'을 위해
생명을 바치던 언행일치의 잇쇼겐메이였던 것이다.
그것이 어물쩍 '一所縣命'으로 바뀌었다.

여기서 '쇼[所]'는 현대적 의미를 갖고 있다. 자기가 처한 장소를 말한다.
자기가 처해 있는 장소가 회사든 학교든 가정이든 공장이든,
목숨을 걸고 일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말이다.
이렇게 일본인들의 근면에는 '목숨을 건' 죽음의 역사가 배경에 놓여 있다.

김응교 <일본적 마음> 중에서

동영상보기---> http://risubook.blog.me/221190569415

*동영상은 새해 첫날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신사 공연장에 시연되는 검술공연이다. 일본은 고급문화일수록 곳곳에 칼이 자주 보인다. 이 공연은 여1인, 여2인, 남1인 순으로 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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