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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별
작성일 2017-07-25 (화)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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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노제국의 묵돌 ”     #튀르크#튀르크인이야기

흉노 제국의 묵돌
진시황이 죽은 다음 해인 기원전 209년에
선우(왕)의 자리에 오르다


두만 선우는 묵돌이라는 아들이 있었지만, 첩인 연지에게서 작은 아들을 얻게 되자, 그를 태자로 세우기 위한 계략을 세웠다. 그는 첩의 아들을 선우로 승계하기 위하여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첫째 아들 묵돌을 월지국에 볼모로 보냈다. 묵돌이 월지국에 볼모로 있을 때, 두만 선우는 갑자기 월지국을 공격했다. 왜냐하면 월지가 그 보복으로 묵돌을 죽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월지국에서 묵돌을 죽이려 하자 묵돌은 위기를 벗어나 월지 왕의 애마를 훔쳐 도망쳐 돌아왔다. 월지국에서 묵돌을 죽여주기를 내심 바랐지만 실패하자, 두만 선우는 오히려 그 용기를 장하게 여긴다며 살아 돌아온 묵돌을 기병 1만 명을 거느리는 대장으로 삼았다. 그러나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품은 묵돌은 반란을 도모하기 위해 소리 나는 화살인 명적을 가지고, 자신의 휘하에 있는 1만 명의 기병을 훈련시켰다. 아버지를 죽이기 위한 준비작업이었다.

그는 자신이 어떤 표적을 향해 활을 쏘면 모두가 그 표적을 향해 활을 쏴야 한다고 가르쳤다. 사냥하러 나가 자신의 명적으로 맞힌 것을 쏘지 않는 자가 있으면 바로 목을 베었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애마도 쏘았다. 몇몇 부하가 따라 쏘기를 주저하기에 목을 벤 후, 이번에는 자신의 애첩을 향해 활을 쏘았다. 이번에도 몇몇 부하가 주저하기에 또 다시 가차 없이 목을 베었다.
마지막으로 그의 아버지 두만 선우를 따라 나선 사냥터에서 그는 자신의 아버지인 두만 선우를 향해 명적을 당겼다. 1만 명의 기병은 한 명도 주저하지 않고 두만을 향해 활을 쏘았고, 급기야 두만은 몸에 박힌 화살로 인해 고슴도치 같은 형상이 되어 죽게 되었다.

<튀르크인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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