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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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은 인간의 위대함만 그리지 않는다 ”
 약간의거리를둔다
 문학은 인간의 위대함만 그리지 않는다. 대부분의 문학은 인간의 나약함에서 비롯되는 슬픔과 유혹을 그려낸다. 그리고 우리는 인간의 위대함보다는 나약함에서 인생의 진리를 배운다. 인생의 슬픔으로부터 인생의 진짜 얼굴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약한 본성에 굴복하고 아파하는 우리의 모습이야말로 세상에서 더없이 귀중한 진실이 아니겠느냐고 큰소리로 말해주고 싶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중에서 도서보러가기🌿 알라딘 http://aladin.kr/p/sJEbJ 교보 https://goo.gl/b1VRd3 예스 https://goo.gl/KF9X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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