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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의 정사/ 쥘 삼촌/ 아버지/ 몽생미셸의 전설(루캣유어셀프005)

루캣유어셀프005

파리에서의 정사/ 쥘 삼촌/ 아버지/ 몽생미셸의 전설
모파상 지음/ 최내경 옮김/ 88쪽/ 5,900원/ 2018년 6월 발행

 

 

 

 


 책소개

인간의 허영과 위선, 감출수록 드러나는 남루함 등 모파상 특유의 사실주의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단편집으로, 나의 모습과 너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문장 속에서 재미있다가도 뜨끔한 자기반성을 부정할 수 없게 만든다.

책소개

 

 

 

 

 

 

어느 시골의 정숙한 부인의 마음 한 켠에서 꿈틀대는 궤변적이고 선의로 가장한 음모를 그린 <파리에서의 정사>. 우연히 찾아온 기회와 과감한 실행 속에 드러나는 방탕과 정염, 향락에 대한 동경은 여지없이 깨져버리고 만다. 새벽녘 청소부의 빗자루의 움직임처럼 깨끗하게....

인간에게 있는 허영의 끝을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 <쥘 삼촌>. 남에게 보여지는 고급진 삶을 위한 현실적 비루함, 그리고 무모한 기대만큼이나 매몰찬 이기심을 단편에 녹여낸 모파상의 걸작이다.

 

모파상의 <아버지>를 읽는 즐거움은 작품 자체로도 의미가 있겠지만, 루캣유어셀프4번에 수록된 다자이 오사무의 <아버지>와 비교하여 읽어보는 것도 새롭다. 프랑스와 일본, 다른 시대적 배경, 무엇보다 사실주의 작가 모파상과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작가인 다자이 오사무가 그리는 아버지라는 존재와 그 아버지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의 차이를 무엇일까. 여러 차이에도 불구하고 순간적이나마 자식과의 이별을 말하며 의를 들먹이는 다자이 오사무나 모파상의 <아버지>에서 그려지는 황당한 결말이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이랄까.

<몽생미셸의 전설>을 읽을 때의 주의점은 흥미로운 줄거리에 휩쓸리기 전, 어느 천재적인 회의주의자의 말을 빌어 모파상이 하는 말의 뜻을 눈여겨 두어야 한다. 천재적인 회의주의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루캣유어셀프

책읽는고양이에서 펴낸 단편소설시리즈이다.
‘단편소설에서 나다운 삶을 찾는다’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기존의 단편집들이 10편 내외를 묶어 볼륨감 있게 구성된 것에 비하여 ‘루캣유어셀프’는 1~3편만을 묶어 편집하여,
한 편마다 담은 주제에 집중할 수 있는 여백을 중시하였다.
또 휴대하기 쉬운 크기와 두께로
언제 어디서나 친숙하게 단편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하였다.
‘루캣유어셀프’는 짧지만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속에서 나의 모습, 또 너의 모습과 만난다.
완역으로 다시 읽는 단편!
작가마다 달리 표출되는 인간 군상에 대한 묘사와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전의 묘미에 빠져든다.
어느 날 문득, 잠자고 있는 내면의 나를 깨우고 싶을 때
“Look at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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