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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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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24-07-18 (목)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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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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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2.xxx.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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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대가야 여행’ 안내서
‘역사 속 대가야 여행’ 안내서
불교신문 224. 07.18 김선두 기자
기사 보기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591
국내 총 7군데 위치한 가야 고분군이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가야역사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다만 이들 가야 고분군들이 여러 지역에 분포하고 있기에 여행 계획을 잡기란 쉽지 않은데, 여러 가야 고분을 효과적이고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펴낸 것이 이 책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대가야 여행>이다. 가야 고분에서 출토한 엄청난 규모의 유물과 순장자의 압도적인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이 시기가 고구려, 백제, 신라뿐만 아니라 가야 또한 한반도 역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음을 알려준다.
여행은 고려의 팔만대장경으로 유명한 합천 해인사에서 출발해 임나일본부와 우륵의 가야금으로 끝을 맺는 독특한 스토리텔링 방식이다.
김선두 기자 sdkim25@ibulgyo.com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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