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읽구나서 얼른 또 한권 사 선물한 책이예요...............
아래 어느 분이 얘기하셨듯 선물하기 참 좋은책이예요. 재미있으면서 너무 가볍지 않게 진지하고 사실적이로 영국인들의 실생활을 묘사했죠. 자료삼아 외국생활경험에 관한 에세이들을 이것 저것 읽어보았는데요...그런류의 에세이들이 자칫 빠지기 쉬은 단점이 너무 그 곳 생활을 아름답게만... 그낭 꿈과같이 낭만적으로만 묘사할 수 있다는것인데.. 이 책은 영국인들의 엉뚱한 시기심(?) 내지는 속물근성....머 그런부분도 읽을 수 있구요. 물론, 전체적으론 참 닮고싶은 나라 영국이지만요~ 하루이틀 연휴나 시간나실때 배깔고 엎드려 이책한번 읽어보세요.. 숨겨진 보석같은 책중에 하나입니다..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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