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95년에 유럽 배낭여행을 하면서 20일동안 지냈다.당시만해도 터키에 대한 정보도 드물었고 한국인 배낭족은 얼마 없었다.이 책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하고 아쉬움을 느꼈다.진작 알았으면 모처럼의 터키여행이 즐거웠을텐데.터키는 고대 인류문화의 유산을 많이 가지고 있다.유적으로는 트로이 목마,미다스왕의 신화,기독교의 성지등을 설명하고 있다.이스탄블,안탈랴 같은 터키의 주요 도시를 소개하고 터키의 조상이 흉노와 돌궐이었고 오스만 제국이 쇠퇴하면서 기울어가는 터키를 살린 케말파샤의 업적을 설명한다.한국전쟁에 참전한 터키군의 활약과 그고인해서 터키에 가면 한국인들은 환대를 받는다.터키인의 특징은 대국적인 기질로 외부인들에 친절하고 프라이드가 강하다.이 책을 통해서 터키와 가까와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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